예천군(군수 김학동)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농가주부모임예천군연합회(회장 염정희)에서 지난 22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기부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염정희 회장은 “올해도 농협중앙회 예천군지부와 관내 농․축협이 함께한 ‘사랑의 떡국떡 판매’ 행사로 성금을 모금했다” 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신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