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는 지난 8일 예천군청에서 2025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간담회는 예천서 여성청소년계장 외 예천군청 드림스타트 팀장 외 담당자가 모여 112신고 접수 시 합동 출동 및 학대 아동 모니터링 등 상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하였고, 기관 간 상호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유기적 업무협조를 통해 올해도 내실있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주기적인 소통 자리를 마련하기로 약속했다.
김기태 예천서장은 “학대받는 아동이 없는 건강한 예천을 만들고자 기관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