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창희)은 20일 교육활동 보호 사례 공유 및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1부 행사로 단위학교 교육활동 보호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교권 보호 방안을 모색했다. 이후 교권 침해 피해 교원과 업무 담당 교원들이 함께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를 관람하는 문화 체험이 진행되었다. 이번 공연은 교원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특별한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창희 교육장은 “교사를 지키는 일이 우리 학생들을 지키는 일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교원들 교육활동 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