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주동)는 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일 저녁 7시 감천행복문화센터에서 서예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서예교실은 올해 처음 시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배움의 장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주동 감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서예교실 개강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말씀을 전하며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석기 감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개강식에 참석해 주신 수강생분들의 열정이 느껴진다.”며 “배움에는 늦음이 없으니 꾸준히 학습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