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드림스타트는 6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부모 12명을 대상으로 예천패밀리파크에서 물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자원을 연계한 물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더위를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집 가까이 넓은 물놀이장이 생겨서 좋고 더운데 시원한 물놀이를 해서 정말 재밌다.”고 말했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물놀이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극심한 무더위를 잊고 활기차고 즐거운 방학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