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도윤)는 9일 관내 주거 취약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4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9일 아침 일찍부터 보문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김국진, 부녀회장 김옥숙) 회원 30여 명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수계리 1가구를 방문해, 노후된 출입문 3개와 도배 · 장판 교체 및 집 안 대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회 회장(김국진, 김옥숙)은 “우리 이웃을 도와줄 수 있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고 전했고, 김도윤 보문면장은 “바쁜 농번기를 앞두고 아침 일찍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행복한 보문면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