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소방서는 17일 소방공무원 인사 발령에 따른 전입자 등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은 전입·전보자 3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축하와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수여식을 마친 31명의 직원은 각 과·단, 119구조대 및 각 안전센터에 배치되어 예천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윤영돈 예천소방서장은 “예천소방서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각종 재난현장과 행정업무에서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