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3년도 도민안전시책 시군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민안전시책평가는 안전과 재난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각종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 경북을 실현하기 위한 평가로 3개 분야 27개 항목으로 이뤄져 있다.
평가 항목은 ▲안전정책 분야에 안전경북 실현 및 비상·재난 대비 능력 강화로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교육 추진실적 ▲사회재난 예방 분야에 승강기 안전관리 및 시설물안전법 대상 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의 생활안전 관리 실적 ▲자연 재난 대응력 강화 분야에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및 태풍·호우 및 대설·한파 자연 재난 대비 추진 실적 등이다.
예천군은 이번 평가에서 항목 전반에 걸쳐 좋은 성적을 얻으면서 우수한 안전 역량을 증명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안전 예천을 위해 노력해 준 군민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재난에 강한 안전 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