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1일 오전 9시 문화회관에서 관내 미용업 영업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교육을 했다.
위생교육은 기존 미용업 영업주가 매년 받아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이날 교육은 대한미용사회 예천군지부(지부장 권영옥)가 주관해 진행했다.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소양교육 및 최신 미용 기술교육’ 등을 교육했으며 ‘우리 가게 셀프 클린업소 지정’ 등 각종 위생시책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김학동 군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중위생 수준 향상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시는 미용업 영업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 5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예천 활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미소‧친절‧청결 예천 사랑 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