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예천지사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국민과 현장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수립했다.
현장에서 국민이 참여하여 측량이 진행되기 때문에 혹한, 폭설 및 한파 등 혹한기 현장에서 발생하는 위험요소들에 대해 대비를 철저히 했다.
고용노동부의 동절기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을 준용하여 체감온도 -10℃ 이하 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현장업무를 일시 중지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현장 출장 시 단독으로 위험지역에 접근금지, 직원 및 국민 간 서로의 건강상태 수시로 확인, 동상 또는 저체온증 질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 등 현장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침을 수립했다.
또한, 측량 접수상담 시 폭설 및 혹한기에 따른 업무처리 지연을 사전 안내하여, 국민과 직원 모두의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예천지사장 서재훈은 “요즘 날씨가 더욱 추워지고 눈도 많이 오는 상황에서 직원, 고객 모두 현장에서 안전한 측량이 되도록 내부방침을 수립하게 되었다. 국민과 직원 모두 사고 발생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