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예천지사는 직장 내 인권 신장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인권경영을 시행하고 있다.
인권경영이란 기업을 경영하는 과정에 있어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이다. 구성원들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고 보호하는 경영으로 기관 내 차별해소,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개인정보 보호 등 인권 존중 실천 방안들이 있다.
현재 지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인권경영의 중점사항은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이다. ‘2022 한국인의 직업의식 및 직업윤리’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 30대 직장인이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일이 아니다. 일보다 가족, 여가생활을 중시하는 편이다. 젊은 직원들이 많은 LX예천지사는 워라밸을 위해 현장에서 늦게 들어오는 팀의 업무를 분배하며 지사 전반적으로 빠른 퇴근을 할 수 있도록 서로 도와주고 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예천지사 서재훈 지사장은 “우리 지사 직원들의 인권을 보장하고, 더 나은 직장생활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개선하며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