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예천군지부(회장 김춘연)는 15일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현장인 한천체육공원에서 범도민 독서생활화 운동 일환으로 ‘한 도시 한 책읽기’ 선정도서를 무료로 배부했다.
‘한 도시 한 책읽기’ 운동은 누구에게나 권장할 만한 한 권의 도서를 선정해 군민이 함께 읽음으로써 서로 공감하고 책 읽는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범 군민 독서생활화 운동이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경상북도의회 도기욱 의원 이희정 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가족들과 함께 이미예 저자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무료로 나눠주며 군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독서 인구 저변확대에 앞장섰다.
김춘연 회장은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예천군 선정도서가 군민의 독서 생활화와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 다양한 문고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무덥고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기간동안 피서지 문고를 운영해주신 새마을문고 예천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선정도서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읽고 마음의 양식을 쌓고 모두가 행복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