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회장 유해성)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예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김학동 대행기관장 및 자문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4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 했다.
유해성 협의회장은 “민주평통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와 남북교류협력 조례 제정 통과에 협조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한반도 종전선언은 평화로 가는 첫걸음이며 앞으로 남북관계를 기대하며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대행기관장인 김학동군수는 "지난달 제20기 민주평통 예천군협의회가 출범하고 맞이하는 첫 4분기 정기회의를 뜻깊게 생각하며, 또한 성공적인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군정 각 분야별로 후원해주시고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유해성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자문위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 우리군도 평화통일 여론에 더욱 더 귀를 기울이고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통일준비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황은영간사 주재로 4분기 통일의견수렴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안주제에 관한 자문위원들과 통일 의견수렴을 위한 자유토론을 하였으며, 아울러 하반기 협의회 주요업무 실적 및 계획 보고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한반도 평화 실현 실천을 위한 종전선언 퍼포먼스로 회의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