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석진)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새움재림교회(목사 오상은)와 내신2리 신용순씨로부터 물품을 기탁 받았다.
새움재림교회는 라면 30박스, 삼육두유 30박스, 마스크 30박스를 기탁했으며 신영순씨는 햅쌀(4kg) 50포를 기탁해 이웃들이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오상은 목사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하고 앞으로도 호명면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 사회를 위해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권석진 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위문품을 기탁해주신 새움재림교회 오상은 목사님과 내신2리 신영순님께 감사드리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호명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