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예천군연합회(회장 안희용)와 생활개선예천군연합회(회장 김동숙) 회원 40여명은 8일 ‘클린 예천 만들기’ 범 군민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청정 예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국도 28호선 예천박물관 앞 도로 주변에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담을 흘렸다.
안희용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지만 좋은 일에 동참해주신 생활개선회와 농촌지도자회 군 임원, 읍·면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청정 예천 이미지를 지켜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홍보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 단체는 매년 예천읍 동본·남본리 어린이 소공원을 담당 구역으로 지정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클린 예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