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석진)는 주민들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업무를 추진한다.
지난 1월부터 호명면 신도시출장소(도청W타워, 5층)를 개소해 신도시 주민들이 좀 더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5명 직원들을 상주시켜 행정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중점 추진사업인 ‘예천사랑운동’ 일환으로 ‘클린 신도시 자원재활용 프로젝트’를 추진해 매일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과 자원재활용 중요성을 홍보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신도시 9개 공동주택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했으며 분리배출 안내 홍보물 6,100여장을 공동주택 각 가정에 배부했다.
특히 호명면 신도시에 40대 이하 인구가 82%, 평균연령이 32세 정도로 젊은 층 신혼부부와 학부모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출산부터 대학 진학까지 지원 사업 내용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군청에서 제작한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한 예천’ 책자를 자녀들이 있는 신도시 각 가정에 배부했다.
권석진 면장은 “면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경청하고 함께하는 호명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