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와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정후섭)은 3월 12일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예천군보건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선섭 서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들이 너무 고생을 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직원들의 건강관리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고‘힘내세요. 응원합니다’라는 의미에서‘박카스’와 커피 쿠폰을 전달하고 예천군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예천경찰서와 예천군보건소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월부터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코로나 관련 112신고 등 상황발생 시 함께 출동할 수 있도록 24시간 출동 태세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