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 24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9년 경북 환경상 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북 환경상은 녹색생활실천, 대기·수질·자원순환, 친환경자동차 확산, 상하수도 국비집행실적 등 12개 항목과 특수시책 추진분야를 평가하여 선정·시상하며 예천군은 녹색생활실천, 탄소포인트 참여가구 수 증가, 자원순환 및 수질오염예방, 전기차보급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지난 6월 「2018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평가」에서도 담당팀장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환경분야 곳곳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작년 대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환경관리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매년 수상의 영예를 얻는다.”면서, “앞으로 환경관리에 더욱 힘써 친환경 신도시 건설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