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학교 사회복지과(학과장 전보경)학생들이 지난 21일 열린 예천군 복지박람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립대 사회복지과 전공동아리 ‘보듬이 꿈터’회원들은 복지박람회에서 지역 아동센터와 노인기관 및 각급 학교행사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려 봉사활동에 대한 많은 문의를 받았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대학생 절주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사회복지 실천 연구회’회원들은 알코올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알코올 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방법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 학생들을 인솔한 전보경 학과장은 “학생들이 휴먼서비스 전문가로 성장해야 지역이 더불어 사는 미래를 꿈꿀 수 있다.”며 “학생들이 미래복지사회를 만들어가는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