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재석)가 경북지방경찰청이 시행하는 2019년 2분기 베스트 교통경찰에 선정돼 9일 인증패 및 유공직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예천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어르신 교통사고와 오토바이 류(오토바이, 사발이, 전동차 등) 및 경운기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육·홍보 실시, 이동식무인단속카메라 효율적 운용. 예천군청과의 협업을 통한 자동음성 통보시스템 앰프방송과 전광판 문자현출 등으로 2분기 내 교통사망사고 발생 제로화(Zero)를 이루어 동기간 전년 대비 2명 감소(-200%) 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박재석 예천경찰서장은 곧 다가올 수확기에도 사고예방에 성심을 다해 교통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예천을 만들어 주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