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소방서는 25일 구급대원의 전문성 향상과 구급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안동성소병원 김동언(남, 42세) 응급의료센터소장을 구급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동언 구급지도의사는 앞으로 구급대원에 대한 현장이송 중 의료지도와 구급활동의 품질관리, 응급처치 약품 등에 대한 교육·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예천소방서장 박경욱은 “구급활동에 대한 지도의사의 평가와 피드백으로 중증환자에 대한 소생율을 높이고, 고품질 119구급 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