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예천지회(회장 권오휘)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 ‘동행’을 6월 5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30분 한천 도효자 마당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년째 이어가는 음악회 ‘동행’은 여름이면 지역민들의 휴식처와 삶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특히, 출연진들이 모두 재능기부로 무대를 채우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예총 예천지회 권예성 국장은 총 20회 차 중 6월 5일 개막 공연과 9월 5 폐막공연에는 7080밴드 “동행”과 외부에서 초청한 4개팀의 공연으로 무대를 장식하고, 그 외 13회 차에는 예천의 각종 예술동호회의 공연으로 지역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예천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고 학원, 학교, 동아리 단체들의 무용, 음악, 악기,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도 가능하니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