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윤기영, 부녀회장 강순자)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회원 30명이 모여 봄맞이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지보면 송평리에서 소화리 국도 28호선 구간 도로변과 농경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윤기영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보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보면 새마을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도로변풀베기, 국토대청결운동, 재활용품수거대회 등 살기 좋은 지보면을 만들기 위해 항상 앞장서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