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장려품종 1호 ‘장원벌’ 개발에 기여, 국내 꿀 생산량 6,300톤 증가로 농가소득 700억 원 향상에 일조하여 2017년 지방행정의 달인을 배출한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29일 오후 2시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양봉반 과정을 실시했다.
교육은 2018년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발전유공 양봉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한 농업인 김인석씨와 2018 경북 농업명장 양봉분야 경상북도지사상 수상자 윤여한씨의 전반적인 양봉사양, 벌 육종 및 유입, 장원벌 수정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국내최초 개발된 장원벌과 일반벌의 품종특성 차이로 사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들을 위해 장원벌 사양기술 보급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남은 교육은 사과3반을 포함하여 2과정이며 일정은 다음과 같다.
▲30일 사과3(지보면행정복지센터) ▲2월12일 자두(농업인회관)
※ 교육 시작 시간 : 오후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