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회장 김영규)는 14일 오후1시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바르게살기운동 연말총회 및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이라는 주제로 김학동 예천군수의 특강이 있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경북의 중심도시에 걸맞은 군민 선진의식 함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활동에 앞장 서 활력이 넘치는 예천을 만드는데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연 후, 임현엽 여성회장의 행동강령 낭독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37명의 유공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영규 회장은 “앞으로도 군민의식 개혁을 위한 강연회 등 각종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더불어 잘 살아가는 예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