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여성회관운영위원회(위원장 이재은)는 지역주민들의 교양 및 건강, 자격증 지원 등을 위해 9월 12일까지 2018년 하반기 여성교육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9월 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19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바리스타2급자격증, 실버케어복지상담사자격증 등 자격능력분야 3개 과정, 엄마표건강간식만들기, 생활영어기초반 등 취미·교양분야 6개 과정, 줌바댄스 등 건강분야 2개 과정으로 총 11개 과목 20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여성회관의 남성 수강생의 이용을 장려하고 실질적인 양성 평등 교육을 지향하기 위해 양성반 특강으로 바리스타2급자격증반과 목공예반을 신설해 남녀 모두 해당 강좌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예천군통합교육관리시스템(edu.ycg.kr)을 통해 24시간 신청가능(모바일 가능)하고, 수강신청 후 회관 이용료 6천원을 지정계좌로 입금해야 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폭넓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프로그램 개발 등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새롭게 개설된 양성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강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통합교육관리홈페이지(edu.ycg.kr)를 참고하거나 예천군여성회관(☎650-6365, 6366), 예천군 총무과(☎650-619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