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오는 2019년까지 진행되는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원활이 추진하기 위해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간제 근로자 채용은 앞으로 추진되는 특별조사의 부족 요원 보충을 위해 마련됐으며 채용 분야는 전기·가스·소방분야 경력직, 조사인력(보조), 행정업무로 전국적으로 총 1,061명의 인력이 필요하며, 경북에서는 경력직 4명과 조사보조인력 69명을 채용 할 계획이다.
원서 접수는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며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http://119gosi.kr)에서 접수 할 수 있으며, 근무조건, 응시자격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소방학교, 문경소방서 홈페이지에 확인 할 수 있다.
이진우 문경소방서장은 “이번 화재안전특별조사 채용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