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새마을회 박병창회장이 2017 경상북도민의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런 도민상’을 수상했다.
박회장은 예천군 새마을회장으로서 희망의 새시대 구현을 위한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기여했으며 특히,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및 자원봉사, 불우이웃돕기 등으로 경북도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2017 경상북도민의날 기념행사는 23일 오후2시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김관용 도지사,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23개 시군의 단체장 및 각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경북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신청사에서 300만 도민과 더불어 대통합의 힘을 모아 경북자존을 되찾고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