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면(면장 황명섭)은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4~15일 이틀간 수원시의회와 수원시청, 수원시교육청 등 관련단체를 방문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에는 지보면 출신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이 수원시 각 기관을 함께 방문해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서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황명섭 지보면장을 비롯한, 최병욱 군의원, 이인진 지보농협장은 수원시의회를 방문해 이부의장과 면담 후 이부의장과 함께 각 기관을 방문해 올해 엑스포의 컨셉인 ‘곤충의 미래가치'와 '곤충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농화학을 전공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예천곤충엑스포에서 제시하는 미래곤충산업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에서 입장권 1,000매 구매 해 엑스포 홍보가 입장권 구매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재식 부의장은 "청정도시 예천에서 인류의 새로운 먹거리인 곤충을 소재로 세계적인 엑스포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며, 고향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