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소장 황선기)는 21일 북한 미사일 파편에 의한 화재발생상황을 가정하여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
전년도 안전한국훈련의 도상훈련 결과로 작성된 대응시나리오를 개선하였고 이번 실제훈련을 통해 불시재난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요령 및 행동절차에 대해서 숙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앞으로도 예천양수발전소는 주기적인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예천군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여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