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초등학교(교장 한종근) 학생들은 제17회 호미예술제 전국유초중고등학생 환경사랑미술대전과 전국 환경사랑사생대회에 참가하여 전교생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환경사랑미술대전에서는 대상 1명(6학년 김혜정), 동상 1명(5학년 윤민혁), 특선 5명(4학년 손예닮, 2학년 황상배, 1학년 강민웅, 1학년 황새얼, 6학년 황새잎), 입선 7명(1학년 권용준, 1학년 손시온, 2학년 윤세언, 4학년 황경배, 4학년 박혜련, 5학년 반지선, 6학년 반재우) 모두 14명의 전교생이 입상하였다.
제17회 호미예술제 전국 환경사랑사상대회에서도 은상 1명(6학년 황새잎), 특선 1명(6학년 김혜정)이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호미예술제는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정 먼저 뜨고 연오랑 세오녀의 설화로 유명한 호미곶을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학생들은 그동안 교과교육,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등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경험하고 쌓은 실력들을 그림과 문예 작품으로 표현해 대회에 응모하였고 전교생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열심히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수상한 모든 학생들에게도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다양한 창의적 예술문화 체험활동을 펼치고 바른 인성을 지닌 창의적인 상리인재육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6학년 김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