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에서는 2025 예천미래교육지구 단샘인문학마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9일 대창중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제1회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예천미래교육 단샘인문학마을학교에서 주관하여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AI 시대, 인간의 생각을 주제로 카툰 경영연구소 소장이자 넥스트리 인터넷(주) 대표이사인 최윤규 작가가 강연을 진행했으며 AI 시대를 살아가야 할 학생들이 AI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김성중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인문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