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5일 오전 10시,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건강증진센터에서 공동육아나눔터 0세 특화반 조성을 위한 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예천군 관계 공무원 및 12개월 미만의 자녀를 돌보는 부모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보호자의 양육부담 경감과 돌봄 걱정 없이 일·가정 양립을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호명읍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의 운영시간을 평일에는 22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연장해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3호점도 개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