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관장 권미숙)은 지역주민들이 인문학의 가치를 경험하고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쓰는 인문학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쓰는 인문학 사업에서는 필사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감정과 해석을 표현하는 필사와 함께 캘리, 글쓰기 방법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김선영 작가 특강, 예술 작품을 통해 창의적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AI와 함께 그림으로 생각하는 글쓰기 그리고 돈을 쉽게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부자마녀의 가계부 특강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세부 일정과 장소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3월 14일 오전 10시부터는 <필사와 함께 캘리를>, <그림으로 생각하는 글쓰기 강좌> 접수가 시작되며, 4월 25일 10시부터는 <가계부 특강>과 <작가 특강>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예천도서관 누리집(https://www.gbelib.kr/yc)을 참고하면 된다.
예천도서관 권미숙 관장은 “지역 주민들이 인문학의 가치를 경험하고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를 바라며, 특히 쓰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글쓰기 능력과 함께 돈 쓰는 지혜를 함께 키우는데 기대한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