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예천로타리클럽 회원 일동은 7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405만원 상당의 쌀 162포를 기탁했다.
예천로타리클럽 회장(이상현)은 “쌀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돼 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로타리클럽은 70여 명의 회원들이 열정과 재능을 통해 ‘초아의 봉사’라는 모토를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예천군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오랫 동안 함께 해 온 예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군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예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