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면장 장광현)은 9일 자매도시인 대구 수성구 고산3동 매호천 어울림마당에서 개최되는 제5회 고인돌 문화축제에 방문하여 상호 우호관계를 증진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감천면에서는 이장협의회, 단샘발전협의회, 공무원 등 40명이 참여했으며 축제장에서 개회식과 다양한 공연들을 관람했다.
또한,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설치하여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예천농특산물인 꿀, 참기름, 한우를 홍보 및 판매했다.
특히, 예천축협에서 운영하는 한우 판매차량에서는 한우 시식을 실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예천한우에 대한 좋은 호평을 얻었다.
성영희 감천부면장은 “문화·관광·농림산업·경제유통 등 다방면에 걸친 교류와 유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두 지역 공동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