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이 1월 31일까지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추진 중인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 여성회(회장 임현엽)에서 추운 겨울 힘들게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예천군채종단지 운영협의회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100만 원을 기탁했다.
예천군해병대 전우회(회장 장영구)에서도 150만 원 성금을 전달했으며 특히, 해병대 전우회는 지난 8월 개최된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에서 보트체험 행사를 진행해 축제 성공에 이바지하는 등 예천군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단샘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규)은 단샘마을카페&역사·문화 갤러리에서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사랑나눔 일일찻집 행사로 얻은 수익금 1,019,000원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