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면 체육회(회장 백형근)는 2일 오전 6시 가곡리 일원과 가오실공원 주요 교차로에서 플로깅 및 풀베기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 10여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풀베기를 하며 깨끗한 개포면을 만들기에 앞장서 훈훈한 미담이 됐다.
백형근 회장은 “농번기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해주신 개포면 체육회 회원분들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개포면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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