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문화관광과는 2일 오전 10시부터 예천읍 개심사지 오층석탑 인근 주변과 한천 일대에서 쓰담 달리기를 추진했다.
‘클린 예천’을 만들기 위해 범 군민 환경보전 운동으로 추진 중인 쓰담 달리기에 문화관광과 소속 직원과 함께 예천군 문화관광해설사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쓰담 달리기를 통해 산책도 하면서 깨끗하고 쾌적한 예천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들에게 삼강주막, 회룡포, 용문사, 금당실마을, 초간정 등 관광·유적지 안내와 예천의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