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협(조합장 이달호)은 8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금동명)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4,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예천농협은 지난 2월11일자로 상호금융대출금 4,051억원을 달성하며 본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대출금액 뿐만 아니라 연체비율, 예대비율 등 건전여신 추진이 뒷받침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달호 조합장은 이날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조합원분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이다. “농협의 존재의미는 농민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더욱 성장하여 지역농촌경제와 나아가 대한민국 농촌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예천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예천농협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조합원 권익향상 및 농촌경제 활성화와 각종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깊이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