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석진)가 ‘전국 최고의 정주환경을 갖춘 신도시 조성’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예천愛프로젝트 일환으로 클린 신도시 자원재활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예천愛프로젝트는 예천군이 올해부터 추진하는 범군민 운동으로 호명면행정복지센터는 신도시 내 공동주택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과 자원 재활용을 통해 주민 간 소통․화합을 통해 지역 사랑 실천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지난 1월부터 9개 공동주택을 돌며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프로젝트 취지 설명과 함께 쓰레기 분리배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주민들 의견을 모았다.
특히,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 개선과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했으며 이장, 입주민 대표, 부녀회장, 노인회장, 관리소장 등 공동주택 대표 주민들도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권석진 면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동주택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과 자원 재활용 인식을 심어주고 환경관리과와 협조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도 추진하겠다.”며 “전국 최고의 정주 환경을 갖춘 신도시 만들기라는 주민 공통의 과제를 통해 주민 화합과 예천 사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호명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