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재석)는 교통조사팀이 2019년 경북지방청 하반기 베스트 조사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교통조사팀은 교통조사예약시스템 운영 활성화와 원거리 거주하는 사고운전자에 대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히 조치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특히, 예천군은 고령자와 노약자가 많은 관계로 방문 조사를 추진하면서 피해자 보호에 힘쓴 결과 2019년 경북지방청 교통조사 분야 “치안고객도 만족도” 조사에 1위에 선정되기도 하였고, 1/4, 3/4분기 우수조사관으로 선발돼 경북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에 예천서는 경북지방청 내 3급서 교통조사 베스팀의 영예를 안았다.
박재석 예천경찰서장은 “국민중심 교통사고 처리 간소화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