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정희)에서 9일 오전 9시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 108세대에 식료품을 직접 전달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감천면 적십자 봉사회는 평소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특히, 추석명절을 맞아 홀로 계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 물품을 준비하게 되었다.
이정희 회장은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감천면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드리니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