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이순세)는 7일 영주지역 민간독지가 김미식, 문원균, 배윤정을 각각 ‘아름다운 동행 제18호, 제19호, 제20호 후원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미식 등 아름다운 동행 후원인들은 “아름다운 동행 참여를 계기로, 경북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거듭나는데 있어서 보탬이 되고자 한다.” 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순세 지부장은 “보호대상자들의 자립과 사회복귀를 위한 후원활동인 아름다운 동행은 법무보호사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제20호에 이어 계속 후원인을 발굴 및 선정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가는 경북지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