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는 22일 오후 5시 특별위원회실에서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9명의 의원 당선자가 참석한 가운데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당선자들은 이재윤 예천부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간부들과 인사를 나눴으며, 최초 집회와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선거, 기타 개원에 필요한 절차 등 당면사항을 협의했다.
새로 출범하는 제8대 예천군의회를 이끌어 갈 당선자는 △가선거구 권도식, 신동은 △나선거구 강영구, 조동인 △다선거구 이형식, 정창우 △라선거구 김은수, 박종철 △비례대표 신향순 당선자 등 총 9명이다.
당선자들은 예천군발전과 미래를 선도하는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예천군의회는 7월 5일 10시 제219회 임시회에서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오후 2시에 제8대 예천군의회의 출범을 기념하는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