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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예천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오늘의 예경 이슈 코너 직원들의 뜨거운 반응

예천인터넷방송   |   송고 : 2011-06-29 09:47:17

예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최근 경북청에서 운영중인 ‘경북경찰 열린 窓’ 내 ‘오늘의 예경 이슈’란 카페를 만들어 전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발히 이용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반응 또한 매우 뜨겁다.

‘오늘의 예경 이슈’는 그날의 행사와 직원 자녀들의 표창 수상, 돌잔치등 경조사는 물론 지난 21일 대창고등학교 김태우 학생의 골든벨 소식과 같은 다른기관의 이슈에 대해서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매일 아침 오전 8시에 게재되는 ‘오늘의 예경 이슈’는 직원들이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 한눈에 볼 수 있어 댓글을 통해 서로를 격려해 주는 등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모범여경으로 선발되어 청와대를 방문한 정보보안과 이원숙 경사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100여개의 축하 댓글이 꼬리를 물었으며 ‘오늘의 예경 이슈 코너’의 하루 조회수가 최대 300건을 넘어 경북청 내 타 경찰서의 일일 평균 조회수인 50여건에 비해 크게 웃돌고 있다.

지난해 7. 2자로 부임한 김상우 서장은 ‘오늘의 예경 이슈’ 이외에도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참경찰 실천운동, 벌떼 축구, 연말자기표창추천제 등 다양한 방법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주민을 위한 치안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져 금년 상반기동안 예천서는 범죄발생과 교통사고가 지난해 대비 50% 감소한 반면 범죄검거는 5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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