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대 골든벨의 주인공이 대창고등학교에서 탄생 했다.
21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예천문화체육센터에서 공개 녹화된 방송에서 대창고등학교 3학년 김태우(19)군이 50문제 모두를 맞추어 82대 골든벨의 주인공이 되었다.
김태우군은 20문제에서 부활에 성공해 33번째 문제 부터는 나 홀로 독주로 50문제 모두를 맞추는 기염을 토했다.
“경영컨설트”가 되는 것이 장래희망이라고 포부를 밝히는 김군은 전교에서 상위권에 드는 모범학생으로 정평이 나있다.
김군은 예천군청 농정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아버지 김명수(61)과장과 어머니 정윤연(57)씨와의 사이에 2남1녀 가운데 막내다.
본방송은 7월 31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를 통해 전국에 방영된다
기사및 사진제공:예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