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참전자회 예천군지회(지회장 이영섭) 여성 및 미망인회 회원 50여명이 16일 오후 1시 예천읍 맛고을 문화의 거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월남전참전자회 예천군지회에서는 당일 여성 및 미망인회 총회를 가졌으며, 더 왕성한 지역 지킴이 역할과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의미 있는 힘찬 첫 걸음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영섭 회장은 “봉사는 지역사회 화합과 사랑을 이끌어 내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밝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가꾸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