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예천군이 군부 종합 우승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지난 5∼6일 이틀간 안동시민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경상북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황인철) 주최로 열린 이번 축구대회에는 23개 시군을 대표하는 42개 팀 1천여명의 축구동호인과 임원들이 참가하였다.
경기는 시부, 군부 30대와 40대로 구분해 토너먼트로 진행되었으며 예천군축구협회(회장 김중기)선수들은 군의 명예를 걸고 선전해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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